- 안녕하세요 -

첫아이를 (산에서 많은)도토리를 따는꿈을 꾸고 아들을 낳았거든요.

예전에 무료상담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한 거는요.  몇달전에 신랑회사동료가 꿈을 꿨는데요.

등산을 하고 정상엘 올랐는데  지천에 진달래가 많이피어있고  가슴이 탁트여  기분이 너무 상쾌하더래요.

근데 거기에 뜬금없이 신랑이  보이더래요. 그꿈을 아침에 커피마시면서 얘기를 해주더라는데 신랑이 그꿈을 점심값내주고 샀다네요. 

선생님! 이런 꿈을 사도 돼는건지 요염이 있는건지요?.  미래에  적용이 돼나요...
 
그리고  제가 며칠전 꾼 꿈은  친정엄마가 저 몸이 안좋다고 죽을 끓였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개구리가 있는거예요.

시커멓고 못생긴 개구리가  팔닥 뛰어서 제 팔뚝에 탁 붙어버리는데  놀라 깼거든요..
 
이런꿈도  태몽에 속하나요  제가 둘째를 너무 기다려서 무의식속에 꾸는 꿈인가요?... 

저의 태몽을 풀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