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최유미
생년월일 : 음력 1979 -8.12 오전 10시30분
성별         : 여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10주차 둘째를 가진 예비맘입니다.
요즘 꿈을 많이 꾸는데 꿈풀이에 가봐도 시원한 답도 없고 답답해서 이렇게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태몽같은데요 첨에 아기 갖기전에 새끼호랑이가 바구니에 담겨 제 집앞에 놓였있었는데, 눈이 또롱하며 노란색 호랑이색과 까만 줄무늬가 선명히 있었습니다. 

두번짼 아기임신임을 알고 꿈을 꾸었는데, 흰가래떡과 쑥가래떡을 금방 해와서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수북히 쌓인 떡중에서 쑥가래떡을 길게 쭈욱 뽑아서 한입 베어물고 꿈이 깼습니다.

세번째는 친정엄마가 꾸셨는데 탱자 나무에 탱자 열매가 레몬크기 만한게 샛노랗게 꼭지가 아주 싱싱하게 3개가 달렸더래요. 
엄마가 이건 아들꿈인데 꿈속에서 그러시면서 탱자 3개를 손을고 감싸고 따려는 찰나 깨셨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기의 꿈이 어떤 꿈인지 알고싶습니다. 첫아이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이길 바라지만 하늘이 제게 준 선물이니다.

감사하며 키우려합니다. 저희 아가는 어떤 아기가 태어날까요???... 성별이 뭔지도 사실은 궁금합니다. 

  그리고 꼭 꿈풀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