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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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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꿈을 꾼인데요..

부모님과 부모님의 친구분들이 저희집에 놀러를 왔어요..

엄마는 먹을 것을 많이 사가지고 오셔드라구요. 엄마랑 거실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엄마는 놀란 표정으로 저에게 "얘야 무슨 새가 집에 들어왔니? 하고 물으시길래 저도 놀라서 앞을 바라보니 큰새한마리가 벽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너무 놀라서 밖으로 쫓을려고 소리를 질러는데 새가 제품속으로 들어오길래 너무 놀라서 그만 일어났지요..

이게 태몽이라면 딸일지 아들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꿈을 꾼 뒤 몇일뒤에 다시 한번 꿈을 꾸었는데 제가 목이 말라서 물을 먹을려고 물을 따르는데 그안에 잘린 손톱들이 동동 떠있었어요..

 먹지는 않았지만 무슨 꿈일까요.. 손톱은 좋은 꿈은 아니던데..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유경님!

일반적으로 하늘을 나는 새 꿈은 아주 좋은 길몽으로 자게 생각하였던 일이 커다란 이익이 따르게 되거나 기쁜 일이 생기는 길몽입니다.

그리고 '새'의 꿈은 재수 꿈으로도 좋은 길몽이지만, 또한 영리하고 부귀하는 딸을 낳는 태몽으로 도 많이 해몽하는데, 간혹 여자아이 같이 예쁘고 잘 생긴 남자아를 낳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남자아기는 세상에 이름을 크게 떨치는 음악가나 예술가로 성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새에 관한  태몽을 꾸고서 태어난 아기들은 남여의 성별을 떠나서 모두가 영리하고 잘 생겼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톱이 잘린 꿈은 근심이나 우환이 따르는 나쁜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