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꿈을 꾸었는데요. 한번은 꿈에서 저의 딸이 책상밑에 벌레가 있다고 잡아달라고 하길래 밑을 보니 잘 보이진 않고 작은벌레와 주먹만하게 있길래 무서워서 나왔더니 아는분이 오셔서 꺼내주셨는데 거북이네 하면서 꺼내주시는 겁니다. 근데 거북이 머리나 다리는 보이지 않고 등껍질만 보았는데 거북이 색깔이  배는 흰색이면서 점점 파란색 등껍질은 아주진한 파랑색에 반들반들 반짝이는 색이 었습니다. 제가 너무 신기해서 이런색에 이런광택이 있나 하면서 자세히 들여다보며 만져보려다 잠이 깼습니다.

얼마후 꿈에 제가 강가를 걸어가고 있는데 바닥에서 뱀장어 같은게 크기는 하나는 2-3미터 하나는 좀1미터정도 땅에서 하늘로 칫솟아 올라 중간에 기둥이 있고 오른쪽 한마리 왼쪽한마리가 자꾸 저를 물려고 하는겁니다.

다른사람이 지나갈때 가만히 있다가 제가 지나가려고 하면 물려고 하길래 놀라 일어났습니다.

직접 만지거나 물리진 않았는데 이게 태몽인가요?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