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평소에 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인데, 기억에 남는 꿈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 봅니다. 대학원생인데요..지금 졸업을 준비하는 선배언니가 꿈에 하얀 치마를 입었더라구요. 평소에 치마를 입지 않는 언니가 상의는 그냥 어두운 색이었던 것같은데 아래에는 하얀치마를 입었어요. 그리 좋아보이지도 나빠보이지도 않고... 그 옷을 입고 뭔가 발표를 했다고 생각했구요. 이제 뭔가가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곤 언니가 다시 검정색 바지로 갈아입고 나타나더군요.  언니가 졸업을 할려면 발표도 해야하는데 그와 관계된 꿈일까요? 하얀색이 너무 인상적이어서요. 괜찮은 색인가요? 다시 검정색바지로 갈아입고 나타난 건 졸업후의 진로와 연관이 있을까요?  언니가 무사히 졸업을 잘 마쳤으면 좋겠는데....  
  꼭 해몽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