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풀이 / 꿈해몽과 같이 간단한 사연에 한해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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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원님의 꿈해몽>
   금도암선생    2015-09-30 1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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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몽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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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도암선생님! 제가 교도소에 끌려가는 꿈을 꿨습니다. 아는 친구 3명도 같이 끌려가더군요.  죄수들이 타는 차를 타고 교도소로 가는데.... 

꿈에 참 얼굴에 생기가 돋더군요...  막상 교도소라고 경찰이 소개한는데.... 

한동한동 떨어져있는데..철창도 안보이고.. 꼭 살림집처럼 너무 자유롭게 보였답니다..

방배치를하는데..친구 2명은 같이 배치가 되고..
저는 혼자 떨어졌는데..

꿈에 속으로 차라리 독방이 낳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교도관같이 보이는 사람이 빵이랑 우유도 주고요..

암튼...  선생님께 제 꿈이 너무 생생해서 글을 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전혜원님!

일반적으로 꿈은 현실과 반대적인 것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꿈에서 자신이나 누군가가 살인을 하거나, 피를 흘리는 거나, 더러운 똥을 밟는 꿈 등은 재수가 좋은 길몽으로 가까운 시간 안에 기쁜 일이나 재물이 생길 꿈입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오히려 교도소에 갇히는 꿈은 재수가 아주 좋은 꿈입니다. 꿈 속에서 감옥이나 교도소에 갇히는 꿈은 재수가 아주 좋은 꿈으로, 가까운 시간 안에 취직이나 시험 등의 기쁜 일이 생기고, 혹은 매매가 되던지 이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